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사속의 오늘- 4월 7일] 한국광복군 여성대원 독립운동가 ‘오광심’ [역사속의 오늘- 4월 7일] 한국광복군 여성대원 독립운동가 ‘오광심’ [미디어인천신문 여운민 기자] 오광심(1910년 3월 15일 - 1976년 4월 7일)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제3지대 기밀실장, 애국부인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독립운동가이다.▲ 독립운동 계기오광심은 1910년 평안북도 선천군 신부면 용건동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어렸을 때 남만주로 이주했으며, 1927년 흥경현 왕청문에서 설립된 화흥중학교 부설 사범과에서 공부하며 민족의식을 길렸다. 1929년 배달학교의 교사로 부임했다. 배달학교는 남만주의 한인 자치단체이자 독립운동기관이었던 한족회에서 설립한 민족주의 학교였다.1931년 유하현 삼원 역사속의 오늘 | 여운민 기자 | 2021-04-07 09:29 [역사속의 오늘-11월24일]중국 한인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한 ‘백파 김학규‘ [미디어인천신문 김철한기자] 1900년 오늘 광복군 제3 지대장으로 항일항쟁의 선봉에 서서 군을 지휘하였고, 광복 이후 중국에 있는 한인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며 1만 2천 명이 넘는 한인들을 무사히 귀국시킨 ‘백파 김학규’가 출생한 날이다. 그는 평남 평원군 서해면 사산리에서 의사인 부친 김기섭의 4남 2녀 중 넷째로 태어났으며, 본관은 안동, 호는 백파(白波)이다.암살범 안두희를 김구에 소개한 혐의로 징역 15년 형을 받고 복역하던 중 복권되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훈하였다.그는 조선혁명당과 광복군에 입대 역사속의 오늘 | 김철한 기자 | 2020-11-24 09:22 [역사속의 오늘-6월26일] '백범 김구' 암살 [역사속의 오늘-6월26일] '백범 김구' 암살 [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기자] 1949년 6월 26일은 독립운동가이자 해방 직후 우익 정치의 거두였던 백범 김구 선생이 살해당한 날이다.이날 낮 12시 36분 김구는 서울의 자택인 경교장에서 육군포병 소위 안두희에게 총격당했고, 곧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74세의 나이로 사망한다.명동성모병원 원장 박병래는 정모 수녀 등 몇몇 간호수녀들을 대동하고 경교장으로 찾아가 천주교 예식대로 세례를 주었고, 김구는 베드로라는 세례명을 받았다.그는 이전에 성모병원 입원 당시 수녀들의 권고로 언제든 천주교에 입교할 것을 언약한 바 있다.암살의 배후는 역사속의 오늘 | 김상옥 기자 | 2020-06-26 11:33 [역사속의 오늘] 9월20일 [역사속의 오늘] 9월20일 [미디어인천신문 김상옥 인턴기자] 9월 20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63번째 날이다.[사 건]1378년 – 로마 · 아비뇽 분열 가톨릭 교회 갈등 시작1378년 9월 20일은 교황 우르바노 6세에게 반기를 든 추기경들이 대립교황 클레멘스 7세를 세우면서 가톨릭 교회의 갈등이 본격화된 날이다. 1377년 교황 그레고리오 11세가 로마로 귀환하면서 아비뇽 유수가 종료된 이듬해 로마에서는 우르바노 6세를 새 교황으로 선출했다. 그러나 프랑스 추기경들은 이를 무효로 선언하며 로마와 아비뇽 두 곳에 교황이 존재하게 된 것. 서방 교회의 분열, 역사속의 오늘 | 김상옥 인턴기자 | 2019-09-20 09:12 팔미도등대 벽화 '평화의 이미지' 새단장 팔미도등대 벽화 '평화의 이미지' 새단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인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벽화를 재정비 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작은 인천예총 김학규 사무처장 등이 직접 선정한 것으로 팔미도를 전쟁의 이미지에서 평화의 이미지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천미술인협회와 팔미도를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 팔미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시설들도 지속적으로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업소 | 문종권 기자 | 2015-11-11 0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