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2023년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 260억 조성 인천시, 2023년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 260억 조성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는 2022년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 100억을 조성하고 매년 20억 원을 추가 적립, 2030년까지 260억 원 규모로 확대·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말 북한에 항생제․비타민을 생산할 수 있는 원료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시는 협력기금 확대 조성을 통해 이 같은 남북교류협력사업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올해는 한반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를 남과 북이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북한의 취약계층 영유아의 영양개선을 위해 분유 100t과 원료의약품 지원 시/사업소 | 문종권 기자 | 2021-02-25 09:23 인천시민단체,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추진위 구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8.15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성사를 위해 적극 나섰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인천추진위원회’는 24일 오전 인천시청 앞 계단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어 5.24조치 철회,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승인 등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천추진위는 “남북 노동 3단체(민주노총, 한국노총, 조선직업총동맹)가 지난해 10월 평양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을 갖고 올해에는 서울에서 대회를 열기로 했다”며 “그러나 정부는 통일축구대회 논의를 위한 북한주민 접촉, 통일축구 제안서 발송 등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천추진위는 “지난 19~20일 열린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남·북·해외 위원장 회의에서 노동계 인사 일반 | 김영빈 기자 | 2016-05-23 16:48 경기도 국제유소년 축구팀, 북한과 평양서 한판 대결 경기도 국제유소년 축구팀, 북한과 평양서 한판 대결 국제유소년 축구팀이 8월 평양에서 북한팀과 한판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연천에서 첫 대회를 가졌던 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9개월여 만인 8월 북한 평양에서 두 번째 대회를 연다. 5.24조치 이후 경색됐던 남북 관계 속에서 어렵게 이뤄진 남북스포츠교류라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 회복의 물꼬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아 열리는 남북교류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것이 경기도의 설명이다. 이강석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 간 북한 평양 5.1경기장에서 제2회 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북한과 합의했다.”면서 “통일부의 사전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북한에서도 방 일반 | 고상규 기자 | 2015-08-15 00:55 6.15공동선언실천 인천본부 5.24조치 해제 촉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인천본부가 5.24조치 해제와 남북대화를 촉구했다. 인천본부는 19일 보도자료에서 “남북경협은 물론 모든 인적, 물적 교류를 금지한 5.25조치는 지난 5년 간 남북관계 개선의 가장 큰 걸림돌이 되어왔다”며 “이제 실효성도 애매한 5.24조치를 해제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천본부는 “올해는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신년사에서 ‘남북 최고위급 회담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고 우리 정부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한반도에 훈풍이 감돌았다”고 돌아봤다. 이어 인천본부는 “미국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남북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지만 대화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의 평 일반 | 김영빈 기자 | 2015-01-19 15: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