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를 빛낸 숨은 영웅 추천해 주세요!...2026 자랑스런 강화인상 접수

2026-11-06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20일까지 2026년 자랑스러운 강화인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강화인상은 강화의 이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 군민 또는 단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6명(단체 포함)이 상을 받았다.

시상 분야는 애향봉사, 모범가정, 문화예술, 지역경제, 체육진흥, 교육연구 등 6개 부문으로, 부문별로 1명(단체 포함)씩 모두 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군민은 물론, 대가 없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온 군민, 드러나지 않아도 가정과 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숨은 일꾼까지 폭넓게 후보가 될 수 있다.

개인은 시상일 현재 강화군에 3년 이상 실제로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3년 이상 거주한 사람, 또는 고향이 강화인 사람이 대상이다.

단체는 강화군에 연고를 두고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이미 이 상을 받은 개인이나 단체는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강화군수(국·과·소장, 담당관, 읍·면장 포함)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할 수 있다. 군민 5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서와 이력서, 주민등록초본(단체는 사업자등록증), 상반신 사진,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강화군청 2층 총무과에 직접 내거나 공문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12월 중 강화군 공적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연말 표창 수여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강화군의 공식 행사 초청 등의 예우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총무과(032-930-3233)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주변에는 묵묵히 강화를 빛내 온 분들이 많다"며 "그 소중한 공적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