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시장, 육군 17사단과 통합방위 역량 강화 방안 논의
2026-11-06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관·군 공조 체계를 공고히하며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에 나섰다.
박찬대 시장은 6일 오전 시청에서 육군 제17보병사단장으로부터 통합방위 현안보고를 받고, 최근 안보 현안과 대비태세를 논의했다.
현안보고에서는 최근 북한군의 주요 활동과 위협 동향, 인천시 관련 위협 요인, 위협 유형별 군사 대비태세 유지 현황, 지자체와 군(軍) 간 협력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 방안 등이 다뤄졌다.
최근 군사분계선 상습침범과 접경지역 요새화,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해상 전술조치선 침범, 대남 위협발언 등 안보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군과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안보를 지키기 위한 대응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박찬대 시장은 “최근 안보 상황에 대한 면밀한 공유와 철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