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10일부터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

10일 재학생·국외연기자 1차 접수...12월 1일부터 소집대기자 2차 접수 병무청 홈페이지 및 앱 통해 신청...전공, 미선발 횟수, 연령 등 고려해 선발 특수학교 및 사회복지시설은 복무-경력 연계 위해 관련 전공자 우선 배치

2026-11-06     엄태규 기자
인천병무지청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병무지청이 오는 10일부터 '2027년도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접수는 병역의무자가 원하는 소집 일자와 복무 기관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대상자에 따라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재학생 및 국외 입영 연기자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18일에 결과가 발표된다. 이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2차 접수는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실시되며, 결과 발표일은 12월 9일이다.

신청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최대 2지망까지 희망하는 일자와 기관을 선택하면 된다. 접수 기간 중에는 실시간 접수 현황이 제공된다.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선발은 전공, 미선발 횟수, 나이, 직업 선호 유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특히 특수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복무 경험이 향후 경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전공자를 최우선으로 선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