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사의 시선으로 본 심청전...인천시립무용단 '먼 눈' 리허설 공개
지난 4일 예술회관 스튜디오서 진행...유임하 작가 강연 및 주요 장면 시연 고전 '심청전' 심학규 시선으로 재해석...창작 과정 공유 및 관객 질의응답 본 공연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서 개최
2026-11-06 엄태규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이 신작 정기공연 '먼 눈'의 본 공연을 앞두고 지난 4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스튜디오에서 오픈리허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작품의 대본을 집필한 유임하 작가의 강연과 무용수들의 주요 장면 시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 작가는 고전 '심청전'을 아버지 심학규의 시선에서 새롭게 해석해 무용극 서사로 풀어낸 창작 과정을 관객들과 공유했다.
이어 진행된 시연에서는 관객들이 무용수들의 호흡과 섬세한 움직임을 밀접한 공간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배역 무용수 및 안무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작품에 대한 관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오픈리허설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인천시립무용단 정기공연 '먼 눈' 본 공연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예매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