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화개정원 분재전시회 ...4~12일 작품 54점 전시
2026-11-03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은 오는 4~12일까지 화개정원 분재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과 자연이 함께 빚어낸 분재는 흔히 살아 있는 예술로 불린다.
전시장에는 해송과 진백, 사어천, 소사, 단풍, 느릅, 감, 사과나무 등 24종의 분재 작품 54점이 선보인다.
웅장한 대품 14점부터 아기자기한 소품 14점, 중품 26점까지 크기별로 고루 구성돼, 관람객들은 분재 특유의 조형미와 자연의 생명력을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화개정원은 교동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테마정원과 화개산 전망대가 어우러진 강화군의 대표 관광명소다.
가을빛으로 물든 정원 풍경에 분재 작품이 더해져, 늦가을 나들이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