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인천 택시, 달리는 홍보대사 됐다

인천시, 법인·개인택시 등 유치 홍보 스티커 부착 11월부터 시내 곳곳 유치 분위기 확산

2026-11-02     문종권 기자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분위기 확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최근 배구 경기장 유치 캠페인에 이어 11월부터 관내 택시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에 유치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택시를 달리는 홍보대사로 활용해 시내 곳곳에서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부착 대상은 개인 및 법인택시 4천 대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606대 등 총 4,606대다.

홍보 스티커에는 ‘2028 G20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이라는 문구를 담아 차량 외부에 부착해 시민과 방문객의 눈에 잘 띄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제작한 홍보 스티커를 인천시택시운송사업조합(법인)과 인천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을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법인택시는 조합이 회사별 보유 차량 수 등을 고려해 배분하고, 각 회사가 소속 차량에 일괄 부착할 예정이다.

개인택시는 조합 사무실과 조합 운영 충전소 3곳에 스티커를 비치해 부착을 희망하는 운전자가 직접 수령·부착하는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인 및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서명활동도 병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택시업계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민관이 함께하는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