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무용단, 단원 이끌 '상임훈련장' 공개 모집

한국무용 경력 10년 이상 대상 이달 20~22일 온라인 원서 접수

2026-04-13     엄태규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무용단의 기량 향상과 지역 문화 향유 확대를 이끌어갈 상임훈련장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 따르면, 신임 상임훈련장은 시립무용단원의 전문적인 훈련과 지도를 전담하며 시민 대상 '찾아가는 공연' 운영 업무를 맡게 된다. 임기는 1년이며 향후 업무 성과에 따라 재위촉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한국무용 분야에서 10년 이상(국공립·민간무용단 근무 또는 공연 경력) 활동한 전문가다.

전형은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특히 1차 실기 전형에서는 전통 및 창작 작품 시연뿐만 아니라, 직접 단원을 지도하는 시연 과정을 포함해 지원자의 실무 역량을 꼼꼼하게 평가할 예정이다.

응시 원서는 오는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채용 일정 및 전형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인천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시립무용단은 오는 5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등에서 다채로운 무대인 <춤추는 도시 인천 2026>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