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함께 이끌 동반자 찾는다"...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오는 4월 24일까지 운영·상영관·홍보 3개 분야 자원활동가 '디아이즈' 모집 만 19세 이상 한국어 소통 가능자 국적 무관 지원 가능…5월 8일 최종 합격자 발표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무국이 다가오는 축제를 함께 완성해 나갈 자원활동가 ‘디아이즈(D-Eyes)’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공식 자원활동가 명칭인 ‘디아이즈’는 ‘디아스포라의 눈’과 ‘디아스포라 이즈(Diaspora is)’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함께하는 자원활동가들이 영화제와 세상을 바라보는 주체적인 ‘눈’인 동시에 영화제의 ‘정의’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한다.
모집 분야는 총 3개 부문으로 나뉜다. 행사 전반과 운영을 지원하는 운영팀, 상영관 운영 및 영사 보조와 게스트를 지원하는 상영관팀, 홍보와 행사 현장 기록을 맡는 홍보팀 등이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한국어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원활동가 지원은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 후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혁상 디아스포라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자원활동가 디아이즈는 단순한 행사 운영 지원을 넘어, 이주와 이산이 만들어낸 다채로운 문화적 풍경을 관객에게 전달하는 영화제의 핵심 파트너”라며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연결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번 영화제에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자원활동가 모집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를 확인하거나, 담당자(070-4909-5297)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