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년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업체 모집
2026-01-16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는 오는 26~30일까지 2026학년도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업체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인천시에 영업소와 작업장을 둔 업체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신고 또는 축산물 관련 영업 허가를 완료하고, 일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보유해야 한다.
또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NeaT)을 통한 계약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올 3월부터 1년간 인천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중 희망학교 194개교에 2등급 이상의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공급하게 된다.
선정은 서류 평가, 현장 및 제안서 평가, 심의위원회 심의 등 단계별 절차로 진행되며, 위생 관리가 미흡하거나 관련 법령 위반 이력이 있는 업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미트체크(Meat Check) 진단을 선정 과정에 도입, 원료육 관리 수준과 축산물이력제 이행 여부를 전문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접수는 대표자 방문 신청이 원칙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접수 기간 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미트체크 진단을 온라인으로 별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올 2월 중순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중우 식품산업과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책임감 있게 공급할 수 있는 우수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