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 KLPGA 개막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정상

2021-04-11     엄홍빈 기자
이소미가
이소미와
이소미가
이소미가
이소미가

이소미(22·SBI저축은행)가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미는 11일 롯데스카이힐제주(파72/6370야드)에서 열린 KLGA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3개로 이븐파를 기록,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소미는 장하나(29·BC카드)와 선두다툼을 벌인 끝에 2타차로 제치고 시즌 첫승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