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사회복지시설 KF-94 마스크 지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KF-94 보건용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긴급 지원했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 관련 사회복지시설 등 4곳에 KF-94 보건용 마스크 각 2천9백 매, 공기청정기 2대를 전달했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 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강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