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 구청장,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점검

2020-04-06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이 지난 3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함께 인천대공원 폐쇄에 따른 현장점검에 나섰다.

인천시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오는 19일까지 16일간 인천대공원을 폐쇄함에 따라, 남동구도 홈페이지 및 문자 등을 통해 인천대공원 폐쇄를 홍보하고 대공원 주변 교통 통제와 노점상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장수천변 생태누리길과 소래산 등산로에도 안내원을 배치, 보행자를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