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 인천중부소방서, 최우수 슬로건 선정!!

2019-09-30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 안전슬로건 공모전에서 ‘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30일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중부소방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17일까지 안전슬로건 공모전을 진행, 총 8건 작품이 접수됐다.

중부소방서는 이후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투표 및 회의를 통해 현장 지휘관의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등이 표현된 송현119안전센터 사고는 생방송, NG는 없다를 선정, 중부소방서장상을 수여했다.

정병권 중부서장은 시상식 후 “이번 수상작은 앞으로 중부소방서 각종 공문서, 직원교육 및 홍보자료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시민 안전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