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생활문화가 한자리에 모인다

2019부평생활문화축제 9월24~29일 부평대로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2019-09-10     여운균 기자
지난해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올리브(ALL LIVE)’

모든 이들의 생활문화가 한자리에 모여 함께 나누고 즐기는 축제 ‘2019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와 부평대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부평구문화재단 주최로 마련된 이 축제는 부평생활문화동호회 70여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 동호회들은 공연, 체험부스 전시 등을 통해 동호인들의 문화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생활문화를 즐길 계획이다.

부평대로 일대 특설 시민무대에는 악기 연주, 댄스, 합창 등 다양한 음악과 무용 등을 동호회 회원들이 선보인다.

이곳에 그림자인형극 체험, 훌라댄스 소품만들기, 닥종이 블로치 만들기 등을 할 수 있는 시민체험존이 설치돼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다목적홀에서는 테코파쥬, 캘리그래피, 민화 등의 동호회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의:부평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2-500-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