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성민병원, 의료지원 업무협약 "문턱없는 편리한 병원으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뉴성민병원이 29일 신현 이편한세상하늘채아파트 입주자대표회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백승준 부원장과 입주자대표회 임병철 회장 등은 이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의료지원을 약속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신현 이편한세상하늘채아파트는 3,331세대로 다양한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성준 병원장은 협약식에서 “다양한 의료지원과 건강강좌 등 지역 활동을 통해 문턱이 없는 편리한 병원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성민병원은 최근 병원명을 바꾸고 병원 문턱을 낮춰, 환자의 치료와 함께 지역주민 무료검진과 건강강좌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