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2019-08-26     이상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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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시와 인천 중구청이 주최하는 ‘2019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하반기 행사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와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밤마실’을 주제로 개항장 내 문화재 및 문화시설의 야간개방과 스윙 댄스, 버스킹 연주, 거리 마술쇼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개항장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저잣거리가 중구청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야행 행사에도 매진 기록을 세웠던 ‘문화재 야간 도보 탐방’ 프로그램이 이번 행사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ulturenigh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