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붉은 수돗물’ 피해 주민 위해 성금 전달

2019-06-17     이상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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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이상민 인턴기자] 인천도시공사는 LH 인천지역본부 및 민간 건설사들과 함께 ‘붉은 수돗물’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14일 검단신도시ㆍ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사인 LH공사와 참여 건설사 등과 함께 뜻을 모아 공동모금에 나섰다.

이날 피해 지역 지자체에 전달된 성금은 피해주민들의 생수 구매 및 정수기 필터 교환 비용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