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환자중심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나서

오는 31일까지 제7회 환자안전주간행사 개최

2019-05-28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의료원이 오는 31일까지 제7회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한다.

환자 안전에 대한 캠페인 일환으로 환자안전위원회와 적정진료지원단 및 직원 80여 명이 함께 참여해 환자중심 안전한 병원 만들기에 나선다.

 로비에는 환자안전 포스터대회 및 환자안전나무를 조성, 환자 및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 기간 안전한 병원생활 바로알기 캠페인, 환자안전골든벨, 연명의료제도 안내,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승연 의료원장은 “의료원은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