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인천공항공사 위탁운영 쿠웨이트공항 T4 방문

2019-05-05     이경식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이경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3일(쿠웨이트 현지시각) 인천공항공사가 위탁운영중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방문했다.

이날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유세프 알포잔 부청장,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및 관계자를 포함한 쿠웨이트공항 현지 운영직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4월 22일 1400억 원 규모(1만2760만 달러)의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12월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