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대회, 고군택·전예성 남녀부 우승

2018-07-13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고군택(성균관대)군과 전예성(수성방통고)양이 제1회 드림파크CC배 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여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지난 10~1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 군은 합계 20언더파 196타, 전 양은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남녀부 1~5위까지 상위 입상자 및 특별상(홀인원)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장학금, 골프 용품 등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등 총 169명이 참가, 예선전을 거쳐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