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콘서트 1억5천만원 지원금 받는다

한국관광공사 2018년 K-POP 콘서트 지원공모 최고등급 평가

2018-03-04     엄홍빈 기자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 주최 ‘2018년 K-POP콘서트 지원 공모 사업’에 INK(Incheon K-POP Concert)를 응모해 최고등급(A)으로 평가받아 1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 18개 지자체 및 업체가 응모해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단체가 선정돼 2월23일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에서 5개 지원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합동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고 등급인 A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2009년부터 INK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오는 9월1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이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