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단체 '부평미군기지 다이옥신 오염토양 반출 처리요구' 1인 시위

2017-12-14     엄홍빈 기자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 주한미군 처리촉구대책위원회’가 14일 미군기지 캠프마켓앞에서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오염토양 반출 처리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첫 시위는 전교조 구자숙 인천지부 수석부지부장이 진행했다.

대책위는 국방부의 토양오염 정화방안 용역결과 발표때까지 매일 1시간 가량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