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온정의 손길 잇따라

2017-12-14     이경식 기자

인천 남구에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숭의교회는 13일 사랑의 쌀 10kg들이 2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남구청에 기탁했다.

(주)창보종합건설은 같은날 지역의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02박스를 기증했다.

이에앞서 (가칭)엄마랑 아가랑 회원들은 12일 직접 만든 아동복 28벌을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