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대화합 한마당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

오는 14일 걸스데이 민아, 힙합그룹 리듬파워 등 축하공연

2017-10-13     문종권 기자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민 대화합 한마당 인천시민의 날 기념식이 오는 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걸스데이 민아, 힙합그룹 리듬파워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개최된다.

록그룹 갤럭시익스프레스가 인천의 노래 선정곡인 ‘연안부두’를 열창하고, 2017년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속해 있는 리듬파워가 ‘호랑나비’를 열창하며 신명나는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지난 9월27일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스데이 민아는 솔로곡 ‘나도 여자예요’등 3곡을 선사하며, 화려한 축하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2만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행사,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 대화합 한마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