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인천본부 등, 글로벌퓨처스클럽 합동 워크숍
인천, 부천지회, 경기북부지회 30개 회원사 참여
2017-09-26 문종권 기자
26일 중진공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2일간 강원도 태백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 연수원에 인천, 부천지회와 경기북부지회 30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공공브랜드연구소 배도수 대표의 특강(디자인으로 마케팅하라)과 글로벌CEO 리더십 함양을 위한 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분임토의를 통해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정체성 및 방향성 등을 재확인하고, 수출 노하우 관련 정보교류의 시간도 갖었다.
글로벌퓨쳐스클럽은 수출초보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인천에는 2개(인천, 부천) 경기북부에는 3개(1기, 2기, 3기)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