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청년회의소, 김재환 회장 당선

2014-11-05     이경식 기자

 2015년 인천남동청년회의소 회장에 김재환(40·사진)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김 회장은 “1만5천여 회원이 참석하는 '2016년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 를 인천에서 유치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당선소감을 통해 “청년회의소의 장점인 회의문화, 연수문화를 활성화 하여 청년이 바로 서자”고 밝혔다.

 그는 또 “청년회의소의 이념중 하나인 지역사회봉사를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올곧게 실천하여 인천발전에 보탬이 되자’고 밝혔다.

 2015년도 인천남동청년회의소를 이끌게 된 김 회장은 인천지구청년회의소 기획조정실장, 법제실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도 인천남동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