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3년 연속 국비 6조 확보 돌입‧‧‧"중앙부처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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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년 연속 국비 6조 확보 돌입‧‧‧"중앙부처와 소통 강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4.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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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길 시 재정기획관, 기자브리핑...내년 국비 확보에 총력
올해보다 3천억 증가한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 300억 증가한 8천900억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3년 연속 6조 원대 국비 확보에 돌입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4일 시청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2025년 시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이 올해보다 3천억 원 증가한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는 300억 원 증가한 8천900억 원"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시는 인천의 산업이 부흥해야 대한민국 경제 선순환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내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2~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3회 이상 열고, 민선8기 주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한 시책 사업을 마련한는 계획이다.

인천경제 성장도약을 위한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기술 확보와 디지털 대전환의 전략산업 분야를 중점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 철도망 구축, 혼잡도로 및 정주여건 개선, 공원 정비 등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도 모색하게 된다.

시는 4월까지 정부부처에 요청할 예산신청서 작성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내년 정부 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교통․환경․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의 국비지원과 국회 협조가 긴요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행정수요 발굴, 인천시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개선 건의 등으로 보통교부세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김상길 재정기획관은 “올해는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위해 인천의 장점을 부각하고,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이라며 “국회와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내년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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