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담 TF 가동... 총력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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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PEC 정상회의 유치 전담 TF 가동... 총력 대응 방안 논의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4.04.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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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TF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5개 공사·공단 본부장급 43명이 참석하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지원 전담반(TF)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TF 회의는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 절차가 본격 진행됨에 따라 유치 신청서 자료 작성, 현장실사 사전 준비 및 범시민 유치 기원 분위기 조성 등에 관한 인천시 전 부서(기관), 군·구, 유관기관의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개최 도시 선정에 앞서 시민들의 유치 열망을 결집할 수 있도록 각종 홍보를 강화하고 유관기관별로 유치기원 행사를 펼칠 방침이다. 또 오는 5월 예정된 선정위원회의 현장실사와 프리젠테이션 설명회로 준비된 도시 인천을 부각시킨다는 구상이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우리 시는 타 경쟁도시보다 한 발 앞서 재작년 12월 범시민 유치위원회를 출범하면서 본격적으로 유치 활동을 시작했고, APEC 유치 지원 TF 구성 및 운영, 100만 서명운동 전개, 재외공관장 간담회 실시, 인천 마이스(MICE) 얼라이언스 업무협약 체결 등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으로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와 반환점을 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그동안의 유치 노력을 바탕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라는 결승점에 도달하기 위한 유치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외교부에서 발표한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공모 공고에 따르면 개최도시 선정은 이달 19일 공모신청서 접수 마감을 시작으로 5월 후보도시 현장실사 및 시도별 유치계획 설명회 개최, 6월 중 개최도시 선정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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