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자원순환센터 벤치마킹‧‧‧"주민 견학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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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자원순환센터 벤치마킹‧‧‧"주민 견학프로그램 운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4.04.0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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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및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경기 하남 유니온파크 방문
[사진=하남시]
하남시 유니온파크 전경[사진=하남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특화된 자원순환센터 확충방안 모색에 나섰다.

유 시장은 2일 김찬진 동구청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박종효 남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 등 단체장과 자원순환센터 확충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과 함께 경기 하남 유니온파크를 방문했다.

반경 300m 안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는 하남 유니온파크는 하루 평균 48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소각시설을 비롯해 음식물자원화시설, 하수처리시설 등이 모두 지하에 설치돼 있다.

지상에는 다목적 체육관, 게이트볼장 같은 주민편익시설과 물놀이 시설, 생태연못을 비롯해 하남시 전경을 볼 수 있는 105m의 유니온타워(전망대) 등의 공원화 시설을 조성, 폐기물처리시설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센터 50m 거리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바로 옆에는 스타필드가 위치해 있으며, 당초 건립 당시에는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다.

하지만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면서 주민 수용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이제는 자원순환센터가 더 이상 기피시설이 아니라 지역발전을 이끄는 랜드마크 시설”이라면서 “앞으로는 군수·구청장들과 함께 주민들께도 자원순환센터가 친환경 시설이라는 이해를 높이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4월 말부터 자원순환센터 방문을 원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월 2회 내외 자원순환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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