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옹진군이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인 노인일자리 사업은 올해 연초부터 관내 1천여 명 어르신들이 공익형 및 사회서비스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지원,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는 기반이 되고 있다
내년에는 60여 명 일자리를 확대 추진,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다양한 신규 노인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