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유준호·이해·김영호' 사회복무요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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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병무지청 '유준호·이해·김영호' 사회복무요원 표창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9.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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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병무지청이 25일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복무해 타의 모범이 된 유준호, 이해, 김영호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 씨는 광명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하며 아동들의 학습지도 및 귀가를 돕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 중에 있다.

또 이 씨는 강화군 제자지역아동센터에서 복무 중이며, 학습지도 및 본인의 재능을 살려 바이올린 무료 레슨을 하는 등 학습 프로그램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씨는 인천시 보람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옆에서 케어하고 가족처럼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요양원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여러 분야에서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사례를 적극 발굴해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지청 관내에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은 약 5,600여 명이며,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 분야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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