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복지부 2023년 노인일자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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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복지부 2023년 노인일자리 '대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9.19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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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동구]
[사진=남동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등 1,300여 기관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 2023년 노인 일자리 주간을 기념해 시상했다.

구는 지난해 구를 포함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5곳에서 6,001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 9월 현재 3.6% 증가한 6,22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 중이다.

이는 구가 수행기관과 협력해 이룬 성과로, 탄탄한 계획 수립과 철저한 사업 추진이 이번 평가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부서를 포함해 각 수행기관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참여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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