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농산물도매시장, 추석 대비 9월 18~28일 연장‧운영
상태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추석 대비 9월 18~28일 연장‧운영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9.15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사진=미디어인천신문DB]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농산물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도매시장 반입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하고, 소비자의 농산물 구매 편의를 위해 오는 18~28일 개장일과 영업시간을 오후 5시까지 2시간 연장‧운영한다.

또 정기휴무일인 오는 24일 정상영업하고, 추석연휴인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휴업한다.

사과, 배 등 8개 주요 성수품의 거래 물량을 전년 5,403t보다 20% 이상 늘어난 6,484t을 공급할 계획이다.

강승유 소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성수품 수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인천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