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천시]](/news/photo/202309/65995_63806_5631.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2023 인천 국재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이 오는 18~19일 송도에서 열린다.
기후 및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기술 활용 및 파트너십 구축 주제로 인천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인천연구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한중일3국협력사무국(TCS) 등 후원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2021년 11월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MCR2030 복원력 허브 인증을 받아 재난안전분야 선도도시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20개 국의 재난안전분야 지도자 및 정부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모여 재난위험 경감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1세션 동북아 및 동남아 지진연구 및 재난위험경감 국제협력 ▲2세션 동북아 및 동남아 재난위험경감 기술 활용 우수사례 ▲3세션 MCR 2030 도시의 재난위험경감 기술 활용 우수사례 ▲4세션 기후 변화 및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기술 활용 ▲5세션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국제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포럼은 사전등록과 현장등록 참여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럼 공식 홈페이지(https://idrlf2023.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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