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유비스병원은 최근 숭의119안전센터와 2023년 소방교육 및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상복 숭의119안전센터장 등이 병원 임직원 30여 명 대상으로 초기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설명한 후, 직원식당 화재를 가정해 모의 소방 및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지역 119안전센터와 정기적인 소방훈련 및 대피훈련으로 인명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유비스병원은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50여 명 전문의가 진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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