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9일 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이 지난 4월부터 진행 중이며, 캠페인 참여자는 경찰청이 제작한 캠페인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형식으로 추진다.

강헌수 인천 미추홀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조승연 원장은 다음 주자로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 박선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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