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도서지역 중학생 대상 찾아가는 VR진로체험 버스 운영
![[사진=인천시교육청]](/news/photo/202306/64251_62005_1948.jpg)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올 11월까지 강화도와 영흥도, 교동도 등 도서 지역 중학생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VR(가상현실) 진로체험 버스를 운영한다.
진로체험 버스는 VR 활용 진로교육 운영 강사들이 학교로 직접 방문, 운영하게 된다.
학생들은 특수 개조된 버스 안에서 자율주행데이터분석가, 3D 프린팅 건축 전문가 등 신산업 분야의 직업 관련 VR 체험을 할 수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 “도서지역 학생 간 진로 체험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인천 전체에서 진로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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