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 안전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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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인천항 안전경영 본격화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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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항만공사]
[사진=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인천항의 이슈·현안과 함께 안전을 챙기는 안전경영 행보에 나섰다.

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 사장은 지난 2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남항 유어선부두 등을 돌아보며 여름철 관광객 증가와 태풍에 대비해 사업장·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5일에는 국제여객터미널, 크루즈여객터미널 등 도급사업장과 아암물류2단지 등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종사자와 작업자에게 작업중지요청제를 홍보하고, 휴식시간·그늘막 등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사장은 오는 9일 안전경영 일환으로 내항과 북항 일대를 찾아 부두운영사 관계자, 항만 작업현장 종사자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경규 사장은 “앞으로 유관기관 및 물류업계 등 인천항 구성원과 협력, 안전한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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