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현충일 추념식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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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현충일 추념식 "국가유공자 등 300여명 참석"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0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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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강화군이 6일 오전 유천호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 광장에서 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해병제5여단 장병들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천호 군수는 “보훈가족의 희생과 애국의 대가가 말뿐인 명예로 끝나지 않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가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화군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군의원, 해병제5여단장,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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