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문학시어터
옥련여고, 영종고 등 3개 학교 참가
우승시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인천대표로 참가
옥련여고, 영종고 등 3개 학교 참가
우승시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인천대표로 참가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제27회 인천청소년연극제가 오는 16일부터 3일간 문학시어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육성, 공동 작업을 통한 인성교육, 희곡 문학 및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도 고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학교는 옥련여자고등학교(6월 16일), 영종고등학교(6월 17일), 해송고등학교(6월 18일) 등이며 경선 우승 학교는 '제27회 대한민국청소년 연극제' 인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16일 공연은 오후 7시, 17·18일 공연은 오후 5시 각각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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