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중부소방서가 2일 인천시 2022년 청렴마일리지 운영평가에서 부서 및 개인부문 최우수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중부소방서는 청렴·친절교육, 행정투명성 제고,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체평가, 청탁금지법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한 직원들의 청렴의식 확산에 노력한 결과 청렴마일리지 최우수 부서에 선정됐다.
또 김지혜(소방위) 소방관은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이 돼, 최우수 공무원의 영예를 안았다.
정기수 중부소방서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생활은 사소한 일상의 청렴활동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앞서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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