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심희남 관세행정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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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인천공항세관인, 심희남 관세행정관 선정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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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공항세관]
[사진=인천공항세관]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5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심희남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인천공항본부세관은 1일 사전 첩보 없이 우범 요소에 착안한 X-Ray 정밀판독 및 다방향 재판독을 통해 여행자 수하물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약 8.2kg을 적발한 심희남 관세행정관을 5월의 인천공항세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는 ▲특수통관분야 채명석 관세행정관 ▲여행자통관분야 김희영 관세행정관▲조사분야 김명진 관세행정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인천항 세관 조직개편 관련, 기관운영 전반에 걸친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을 뒷받침한 세관분리 준비팀을 1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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