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죽도록 일하겠다는 약속 지키고 있습니다"....당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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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죽도록 일하겠다는 약속 지키고 있습니다"....당선 1년
  • 고상규 기자
  • 승인 2023.06.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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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SNS 통해 이같이 밝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거리 유세 모습. [출처=유시장 페이스북]
지난 지방선거 당시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의 거리 유세 모습. [출처=유시장 페이스북]

"인천시민의 선택을 받은지 딱 1년되는 날입니다. 죽도록 일하겠다는 약속 지키고 있습니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이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글을 통해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그동안의 주요 성과, 앞으로의 시정 운영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인천시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미래형 지방행정체제 개편 추진, 사상 최대의 국비와 교부세 확보 외에도 각종 장기 미해결 현안을 하나하나 해결해가고 있다"고 적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최초인 재외동포청을 유치해 1000만 인천시대를 열었다"며 "대통령을 비롯한 각부 장관 그리고 정치권과 끊임없이 협의하고 인천시민, 재외동포들과 함께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공직과 지역사회에 불어 넣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제 인천시는 '성공 마인드'를 갖고 재외동포청 유치처럼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저부터 헌신하며 시정 하나하나를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 어려움은 극복해야할 과제일 뿐, 해결하지 못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인천의 산적한 현안을 풀어내고 시민의 꿈을 키워나가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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