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원내대표-유정복 시장, 인천 민생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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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교 원내대표-유정복 시장, 인천 민생현안 논의
  • 문종권 기자
  • 승인 2023.06.0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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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진교 의원실]
[사진=배진교 의원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1일 오후 유정복 인천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문영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도 함께 했으며, 유 시장은 이날 지역현안을 설명한 후 국비 확보에 협력해 줄 것을 제안했다.

주요 국비확보 사업은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저상버스 도입 확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등으로 총 303억 원이다.

배 원내대표는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월 3만 원 프리패스제도 도입 ▲서해접경수역과 서해5도 평화적 활용방안 ▲지역아동센터 돌봄인력 파견 등 지원 정책을 제안하며 청소년 무상교통과 인천시민 3만 원 프리패스 제도 시행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배 원내대표는 “민생과 복지정책을 마련하는 것에는 여야, 국회와 지자체 역할 구분이 중요하지 않다”면서 “간담회를 계기로 인천시와 함께 할 정책 협력의 영역을 더욱 확대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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