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영종·볼음·대이작도 '인천생태관광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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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영종·볼음·대이작도 '인천생태관광마을'로 선정
  • 엄태규 기자
  • 승인 2023.05.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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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제공=인천관광공사]
대이작도[제공=인천관광공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생태관광마을 공모 사업’ 최종 대상지로 영종도, 볼음도, 대이작도 등 3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갯벌·숲 체험, 철새 탐조 등 지역 고유의 생태관광 자원을 보유한 마을공동체와 협업하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 본 공모 사업을 신규 추진해 대이작도, 볼음도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공모를 통해 영종도를 신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생태관광마을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생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 ▲주민역량 강화 교육 ▲타 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생태관광환경 개선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앞으로 인천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생태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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