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오는 6월 1일 267회 1차 정례회를 16일 일정으로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18건 심사와 집행부 구정 질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일정을 보면, 오는 6월 2~5일 기획총무우원회와 복지환경도시위원회 등을 통해 동구 저소득층 노인 스케일링 본인부담금 지원에 관한 조례안, 1인가구 지원 조례안 등 14건을 심의하게 된다.

이어 7~13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의 건을 다루게 된다.

또 14~15일 2~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 질의에 이어 정례회 마지막 날 16일 상임위 및 예결위 등에서 심의한 안건 등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수진.원태근.김종호 구의원 등이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장수진 구의원이 1인가구 지원 조례안과 아동·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태근 구의원이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김종호 구의원이 반려동물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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