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수자원 등 국내외 150여개사 참여
[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2023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이 오는 11월 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관광공사,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공동 주관하며,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재생에너지, 수자원, 탄소중립, 순환경제, 기후변화·대기 분야 등 국내·외 약 150개사가 참가해 기술 혁신과 트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기업의 신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글로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기업IR·투자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담회 제공 및 기술 발표 세미나, 온라인 기사 보도 지원 등 참가기업의 홍보를 지원해 전시회 참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수자원, 환경기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 콘퍼런스도 동시 개최된다.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제10회 국제기후금융·산업 콘퍼런스’ 등 국내·외 환경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보 공유의 장을 제공하고 참가기업들의 전문성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는 “그린에너지 전환과 기술보급 확대를 선도하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관련 기업들의 마케팅을 위한 최적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기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와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greenenertec.co)를 확인하거나 전시회 사무국(☎02-565-050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