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엄태규 기자] 인천통일관이 오는 6월 18일까지 청소년 통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초·중·고교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평화통일토크콘서트 ▲통일염원 소원등 만들기 ▲스트커로 꾸미는 통일안경 ▲북한인권 사진전시 ▲북한영화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단, 연령이나 대상에 따라 프로그램이 다소 변경될 수 있으며, 평화통일콘서트와 북한영화상영은 20인 이상 사전 예약시 가능 하다.
인천통일관은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고 소통, 화합하는 어울림의 한마당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및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통일관(☎032-868-011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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